배우 최성재가 28일(오늘) 결혼합니다.
최성재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.
고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.
최성재는 2012년 MBC ‘신들의 만찬’을 통해 데뷔했습니다. 그는 이후 ‘갑동이’(2014), ‘복면검사’(2015), ‘1%의 어떤 것’(2016), ‘닥터스’(2016), ‘대군-사랑을 그리다’(2018), ‘왜그래 풍상씨’(2019)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.
최근활동
최근에는 ‘태양의 계절’(2019)과 ‘찬란한 내 인생’(2020)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.
최성재 결혼 예식이 오늘(28일) 치러진다.
임신까지 겹경사
예비신부는 최성재의 고등학교 동창으로,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돼 의미를 더했다. 특히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.
결혼과 관련해 최성재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측은 "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해 조심스럽게 결혼을 준비하던 중 큰 선물이 찾아왔다"며 "예비신부는 임신 3개월 차다"고 밝힌 바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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